화학뉴스

Mitsubishi Chemical은 PP(Polypropylene) 컴파운드 사업에서 신기술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가격을 실현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Yokkaichi의 파일럿 플랜트의 원료 PP 중합단계에서 고무성분을 컴파운드하는 기술을 확립했고 사업 확장을 통해 석유화학의 기반사업인 PP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회사 Nippon Polypropylene을 통해 보유한 중국, 타이, 북미, 유럽, 인디아의 PP 컴파운드 공장도 단계적으로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기술면에서는 과 를 확립하고 라이선스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차세대 혁신기술로 Yokkaichi의 파일럿 설비(VPX)를 활용하여 PP 중합단계에서 고무성분을 컴파운드 가능한 새로운 PP 기술완성을 서두르고 있다.
PP 컴파운드는 LyondellBasell의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편이나 Mitsui Chemicals, Mitsubishi Chemical, Sumitomo Chemical 등 일본기업들 경쟁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혁신기술로 품질을 향상시키고 단가는 절감하여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기술은 2013년 말 완성할 예정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을 통해 PP를 석유화학 사업의 기간제품으로 설정하고 국내외에서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PP 컴파운드는 핵심 전략사업에 해당된다.
한편, 일본에서는 최적 생산체제를 확립하고 단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단가에서 우위인 Kagoshima 플랜트의 30만톤 기상공법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슬러리공법이 중심인 소규모 라인은 가동을 중지할 계획이다.
2011년 2라인을 중지했고 2라인을 추가로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