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흑자전환 가능성…
2013년 중국수요 증가로 수요처 다변화 … 4/4분기 수익성 개선
화학뉴스 2012.12.14
SK하이닉스(대표 권오철)는 4/4분기에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신한금융투자가 12월14일 주장했다.
김영찬 연구원은 “2013년에는 중국 현지 스마트폰 생산기업의 성장으로 메모리 수요처가 다변화할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4/4분기 영업이익은 12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4/4분기 D램 가격은 하락했으나 낸드 가격이 인상됐고 중국 스마트폰을 위한 멀티칩패키지(MCP) 수요도 크게 늘었다”며 “수익성 높은 모바일 D램 비중도 늘어나 영업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찬 연구원은 “메모리 수요처가 다변화하면 경쟁기업과 대비한 SK하이닉스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의 기술 격차가 해소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화학저널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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