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Teva와 합작기업 설립
Teva 51%에 한독약품 49% 비율로 … 국내 제약시장 진출 본격화
화학뉴스 2012.12.17
세계 최대의 복제약품(제네릭) 생산기업이 국내 제약기업과 합작으로 국내 제약 시장에 진출한다.
이스라엘 제약기업인 테바(Teva)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이사회를 열고 합작기업 설립에 최종 합의했다고 12월17일 발표했다. 합작기업이 설립되면 최대주주인 테바는 다양한 종류의 복제약품을 공급하며 한독약품은 영업, 유통, 마케팅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합작기업의 지분은 테바가 51%, 한독약품이 49%를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작 크린스키 테바 한국ㆍ일본지사 대표는 “테바의 연구개발(R&D) 역량, 글로벌 인프라, 한독약품의 한국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제약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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