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바일기기 탄소배출 검증체계 인증
화학뉴스 2012.12.18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의 탄소배출량을 직접 심사할 수 있는 사전검증체계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월1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기기의 생산, 유통,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직접 산정한 뒤 공인 기관에서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로 미국, 일본, 중국에서 친환경제품 인증을 받았다. 미국 보험협회안전시험소(UL)의 친환경제품 인증(SPC), 중국 공업신식사업부 주관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일본 산업환경관리협회 주관 <탄소 발자국> 인증을 잇달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친환경제품에 대한 기업의 책임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경영 활동을 통해 친환경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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