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화장품 독성 연구모델 개발
|
동물실험 금지로 컴퓨터모델 전환 … 섭취 기준량 확립 기대
화학뉴스 2012.12.18
유럽연합(EU)은 산관학 공동연구를 통해 화장품 원료의 인체 반복투여 독성을 예측하는 컴퓨터 모델
EU는 2009년 3월 이후 화장품 지령에 따라 반복투여 독성, 생식독성, 독소역학을 제외한 동물실험을 통한 화장품의 안전성 확인을 원칙적으로 금지했기 때문이다. EU는 2011년 동물실험 없이 화장품의 인체 반복투여 독성을 평가하기 위해 공공 연구기관, 민간기업, 대학 등 14개 기관이 참가하는 또 기존 TTC 설정방법을 화장품 원료에 적용하기 위해 경구독성 정보를 경피독성에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DB 정보 및 TTC 설정에 입각해 분자구조 및 물리화학적 성질이 유사한 복수의 화학물질을 그룹으로 나누고 미실험 물질을 평가하는 영역별 접근 방식, 화학구조 등 복수지표를 바탕으로 활성 및 활성 강도를 예측하는 정량적 구조활성 상관(QSAR) 방법을 활용해 미지의 원료 독성을 예측할 계획이다. 일본 Shiseido 품질평가센터 안전성 연구개발실에 따르면, EC(European Commission)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동물실험 대체방법을 개발해왔으며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약 1억 3700만유로를 투자했다. <화학저널 2012/12/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디지털화] 화학산업, EU는 다시 역성장 전환 | 2025-09-26 | ||
| [바이오폴리머] CJ제일제당, 화장품 용기 PHA화 | 2025-09-17 | ||
| [환경] EU, 2040년까지 GHG 90% 감축 | 2025-08-13 | ||
| [퍼스널케어] 에보닉, 화장품 원료 사업 강화 | 2025-08-1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리사이클] 플래스틱 리사이클, 코스트 경쟁력 "상실" EU, 투자가 줄어든다! | 2025-08-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