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 이란 가스개발 철수…
포스코, 제3자 개입 밝혀져 계약 해지 … 이란매출 급감이 실마리
화학뉴스 2012.12.20
포스코(대표 정준양)는 자사가 지분을 보유한 발전ㆍ에너지 설비기업 성진지오텍(대표 김장진)이 이란의 천연가스 개발 관련사업에 더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12월18일 공시했다.
포스코가 자체 조사한 결과, 성진지오텍이 판매한 설비가 제3자를 통해 이란의 가스 개발에 관여된 것으로 밝혀져 성진지오텍의 남은 계약을 모두 완료하거나 해지했다. 성진지오텍의 직ㆍ간접 이란 매출은 2010년 49억원에서 2011년 2399억원으로 폭증했으나 2012년에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관련내용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공시하고 12월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다시 발표했다. 포스코는 성진지오텍의 지분 23.7%를, 계열사인 포스코건설은 9.3%를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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