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K에너지ㆍGS칼텍스ㆍS-Oilㆍ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4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2월25일 발표했다.
12월24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정유 4사를 대표한 대한석유협회 박종웅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에너지복지사업과 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에 나누어 쓰일 예정이다.
정유기업들은 소외계층 난방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총 286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