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휴비스(대표 유배근)는 2013년 임원 인사와 함께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월27일 발표했다.
휴비스는 최대 수익원인 단섬유 사업부분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 확대를 위해 기존 사업본부를 2개 본부에 5개팀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품질ㆍ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공장장-부공장장 체제를 도입해 공장장은 총괄 운영 업무를 맡고 부공장장은 경영개선활동ㆍ생산성 향상에 집중하도록 결정했다.
휴비스 유배근 대표는 “조직개편을 계기로 마케팅ㆍ생산 품질ㆍ경영개선활동 등을 강화해 국내 화섬산업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승진 ▲김영학 상무(재무지원실장) ▲고성욱 상무(마케팅지원본부장) ▲현종철 상무(울산공장장) ▲조정환 총괄(마케팅기획팀장) ▲김선옥 총괄(전주공장 SF생산팀장)
◇전보 ▲신인율 상무(인력개발실장) ▲신유동 상무(SF1 사업본부장) ▲김봉균 상무(SF2 사업본부장) ▲윤필만 상무(전주공장장) ▲김모양 상무(전주부공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