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단지 진입도로 개설에 135억원
울산, 국가시행사업 신청액 102% 확보 … 자동차부품 개발에 165억원
화학뉴스 2013.01.02
정부의 2013년 예산에서 울산시의 국고보조사업과 국가시행사업 예산이 충분히 반영돼 주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정부의 새해 예산에 지역 국가시행사업은 신청액의 102%, 국고보조사업은 신청액의 93.8%가 반영됐다고 1월2일 발표했다. 확보한 국가예산은 국가시행사업비 1조664억원, 국고보조사업비 6459억원 등 총 1조7123억원에 달한다. 주요 국가시행사업 예산은 동해남부선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3400억원, 언양-영천 고속도로 확장 367억원, 신항만 건설 350억원, 국도 7호선 울산 무거-양산 웅상선 건설 70억원, 산학융합지구 조성 60억원,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 10억원 등이다. 국고보조사업은 오토밸리 2공구 개설 300억, 옥동-농소 도로개설 200억원, 울산대교와 접속도로 개설 236억원, 그린전기자동차 부품 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 165억원, 온산화학단지 진입 연결도로 개설 135억원, 반천산단 진입도로 개설 100억원 등으로 알려졌다. 국가예산을 예년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이 하나가 되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자체 평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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