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4/4분기 영업부진 가능성
삼성증권, 영업이익 전망치 10% 하회 … 장기적 투자가치는 여전
화학뉴스 2013.01.11
LG화학(대표 박진수)의 2012년 4/4분기 영업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삼성증권이 1월11일 주장했다.
김승우 연구원은 “4/4분기 영업이익은 4453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10.4% 밑돌 것으로 추정한다”며 “1개월 반 동안 화학기업들의 주가가 바닥에서 크게 상승했으나 LG화학은 수익률이 크게 저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석유화학산업은 상반기까지 일부 회복하겠으나 이후에 보다 큰 폭의 반등 가능성은 낮다”며 “LG화학의 다각화된 사업구조는 경쟁기업들에 비해 프리미엄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LG화학에 대한 투자는 화학기업들 중에서는 가장 합리적으로 보인다”며 LG화학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화학저널 2013/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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