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 감광제 완주공장 “폭발”
원심분리기 폭발로 작업자 1명 사망 … 감광제 추출 중 가스 유입
화학뉴스 2013.01.15
전북 완주군 소재 미원상사 전주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11일 오전 11시10분께 계면활성제 및 감광제 등을 생산하는 미원상사 전주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하고 있던 서모(29)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서씨는 LCD(Liquid Crystal Display)에 들어가는 감광제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원심분리기가 폭발하면서 사고를 당했다. 폭발과 동시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30분 만에 진화됐고, 추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감광제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기계 내부에 가스가 차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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