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램 가격 상승세로 호조
메리츠증권, 17달러에서 21달러로 상승 여력 … 타이완은 제한적
화학뉴스 2013.01.16
메리츠종금증권은 반도체 부문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1월16일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이세철 연구원은 “컴퓨터용 D램 가격이 2012년 12월부터 올랐는데 1월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D램 모듈 고정가격은 현재 17.25달러이지만 고정가격이 현물가격 단품 수준으로 오른다면 21달러도 가능해 가격은 23% 정도 상승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가격 상승에 따라 타이완기업 일부에서 증산 움직임이 있으나 대부분 생산시설을 팔거나 업종을 전환해 증산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반도체 최선호주로 추천하며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197만원과 SK하이닉스 3만3000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3/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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