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 2012년 산유량 감소
4300만톤 생산으로 5.3% 줄어 … 천연가스는 5.4% 증가
화학뉴스 2013.01.21
옛 소련권 3위 산유국인 아제르바이잔에서 2012년 영국 석유기업 BP(British Petroleum) 주도의 아제리-치라그-구네슐리(ACG) 유전 생산 감소로 원유 생산이 줄었다고 아제르 국가 통계위원회가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통계위원회는 웹사이트에서 아제르는 2012년 4300만톤의 석유를 생산했으며 2011년에 비해 5.3% 감소했으며, 천연가스 생산은 172억입방미터로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1년 아제르 석유 생산의 78%를 차지한 ACG 유전의 생산은 2012년 상반기에 12% 하락했다. 2012년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BP가 예측 실수를 했다고 비난했으며 BP는 지역 책임자를 교체한 바 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1월15일 BP가 2013sys 석유 생산을 안정화 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옛 소련권에서 최대의 석유 생산국은 러시아, 2위는 카자흐스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폴리올레핀, 아제르바이잔 생산 확대 | 2019-03-11 | ||
[폴리머] 아제르바이잔, HDPE‧PP 투자 | 2016-02-22 | ||
[폴리머] 아제르, PP․HDPE 플랜트 투자 | 2015-05-21 | ||
[산업정책] 아제르, 석유화학 생산체제 재구축 | 2014-12-19 | ||
[환경] 온실가스, 2012년 배출 0.4% 증가 | 201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