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사우디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화학뉴스 2013.01.21
대한전선(대표 손관호ㆍ강희전)은 사우디에서 4300만달러 상당의 초고압케이블 공급 공사를 수주했다고 1월21일 발표했다.
사우디 동부 전력청(SEC-EOA)이 발주한 프로젝트는 도하(Doha)의 기존 변전소와 새로운 변전소 사이를 잇는 초고압 지중케이블 송전선로 공사이다. 대한전선은 공사에서 380kV급 초고압케이블 73㎞와 자재를 납품하고 시공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중동지역 국가가 최근 송전효율을 높이려고 전력설비를 교체하거나 고용량의 지중 전력망 구축에 나서고 있어 수익성이 높은 380kV 이상 초고압케이블 발주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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