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10억배럴 새 유전 발견
석유부, 30년만에 새로운 유전 개발 … 마이산 탐사작업 마무리
화학뉴스 2013.01.21
이라크 석유부는 이란 국경과 인접한 지역에서 30년 만에 새 유전을 발견했다고 1월20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셈 지하드 석유부 대변인은 10억배럴로 추산되는 새로운 유전이 이란과의 국경 근처인 마이산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또 “2012년부터 시작된 마이산 유전 탐사작업이 완료됐다”며 “유전 발견으로 석유 생산량 증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라크는 확인된 석유 매장량이 1431억배럴, 가스 매장량이 3조2000억입방미터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라크는 전후 경제 복구 등을 위해 석유 생산량 증대와 신규유전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2년에는 석유 수출량이 30년 사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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