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C 생산능력 확대 “박차”
생산능력 30만톤 불과 … 2015년까지 100만톤 이상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3.01.30
중국이 PC(Polycarbonate)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
2012년 1-8월 수입량은 약 91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했다. 중국 PC 시장규모는 120만-130만톤에 달하지만 생산능력이 30만톤에 불과해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Mitsubishi Chemical이 2012년 Beijing에 6만톤, Mitsubishi Gas Chemical이 Shanghai에 8만톤을 증설하는 등 PC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ayer MaterialScience도 Shanghai 플랜트 신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20만톤에서 50만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SABIC은 SINOPEC(China Petroleum & Chemical)과 합작한 Zhongsha Petrochemical의 No.2 PC 26만톤 신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Mitsubishi Gas Chemical은 보틀넥이 해소돼 2만톤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국은 제12차 5개년 계획 말기인 2015년 PC 생산능력이 100만톤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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