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일본 판매중단 사실무근
PMDA의 GMP 부적합 판정설 부인 … 일본에 원료 공급한 적 없어
화학뉴스 2013.02.01
삼성제약이 일본에서 발표된 GMP(의약품 제조ㆍ품질관리규칙) 부적합 판정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삼성제약이 일본 제네릭약품 메이저를 비롯해 총 10사 이상에 공급하고 있는 원료 의약품들이 2012년 가을 의약품ㆍ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GMP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중단 조치를 받았다고 발표됐다. 하지만, 삼성제약은 전혀 사실과 무관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원료 의약품은 고혈압치료제 Cilnidipine, 고지혈증치료제 Fluvastatin, 항정신병치료제 Risperidone 등이지만 삼성제약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약품이라고 주장했다. 또 삼성제약은 일본으로 전혀 수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PMDA에서 규제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3/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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