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언양공장 김천으로 옮기나…
2016년 김천시 이전계획 비공식 수립 … 울산시는 2015년 이전 압박
화학뉴스 2013.02.04
KCC 언양공장이 경북 김천시로 이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KCC 언양공장은 2월4일 김천시로 공장을 옮기는 내부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KCC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거나 공식화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KCC는 김천공장 부지조성 공사를 끝낸데 이어 2012년 8월 이미 초고온 내화 단열재 공장을 준공했으며, 언양공장을 2016년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KCC 언양공장은 KTX 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과 맞물리자 당초 2016년까지 이전방침을 밝혔으나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 도시공사는 부지조성 등을 위해 늦어도 2015년까지는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CC 언양공장은 31년 동안 하천부지를 무단으로 점유하다 적발된 뒤 일부 불법건축물 사용중지 행정명령을 받았으나 불복해 울주군과 사용승인 취소소송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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