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자동차용 수요 증가세
2012년 TFT-LCD 수요 16% 신장 … Japan Display 주도로 일본 강세
화학뉴스 2013.02.12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수요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자동차 내비게이션이나 뒷좌석 DVD플레이어용으로 출하된 TFT-LCD(Thin Film Transistor-Liquid Crystal Display)는 2012년 4900만대로 2011년에 비해 16% 증가했다. 2012년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Japan Display가 32.8%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Japan Display는 일본의 Sony, Toshiba, Hotachi가 합작해 2012년 4월 설립한 합작기업이다. 이어 Sharp가 27.1%로 뒤를 잇는 등 일본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Panasonic, Alpine, Pioneers 등 일본의 자동차 내비게이션 세트 메이커들이 자동차용 TFT-LCD 수요를 이끌었다. 우리나라의 LG디스플레이는 15.3%로 시장점유율 3위에 올랐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수요가 계속 증가해 2016년에는 7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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