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012년 일본수요 저조
40만톤 유지 어려워 … 자동차 생산 감소에 수출부진으로
화학뉴스 2013.02.13
일본의 2012년 PO(Propylene Oxide) 수요가 40만톤에 미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PO의 주요 유도제품인 PG(Pypropylene Glycol)와 PPG(Pypropylene Glycol) 등의 수출이 엔고 및 세계 경기침체로 저조했기 때문이다. 일본 국내수요도 자동차 생산 감소로 타격을 받았으며 주택수요 증가분도 한정적이어서 수출 감소를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으로 판단되고 있다. 일본은 2012년 상반기 PO 생산량이 약 24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4만톤 감소했으나 재고를 줄이고 수출이 감소하면서 내수 출하량은 19만톤으로 약 2만톤 감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의 생산량 증가로 2012년 내수가 40만톤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주요 유도제품인 PG와 PPG의 수출 부진과 에코자동차 우대세제 종료로 경질 우레탄폼 수요가 줄어 출하량이 감소했다. 다만, 주택수요 회복으로 PO 출하량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2년 8월까지 3개월 연속 신설주택 착공호수가 증가했으며 2012년 계절변동조정 착공호수는 89만호로 전년대비 5만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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