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순천공장에서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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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동 태우고 1억73000만원 재산피해 … 원료 배합기에서 발화
화학뉴스 2013.02.14
2월13일 오후 10시9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공단에 입주한 화장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생산동 건물 500평방미터와 원료 배합기 13대 등을 태워 1억7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원료 배합기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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