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해물질 안전대책 촉구 집회
화학뉴스 2013.02.18
<삼성전자 화성공장 불산 누출사고 은폐규탄 진상규명 및 대책수립 촉구를 위한 대책위원회> 소속 회원 10여명은 2월18일 오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시민환경연구소 조사결과 사고지점 반경 2km 안에 기준치를 넘는 불소가 검출됐다”며 “유해화학물질이 지속적으로 유출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삼성의 유해물질이 담 너머 시민에게까지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삼성이 사용하고 있는 연간 40만톤의 유해화학물질 내역을 공개하고, 위기대응 매뉴얼과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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