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에너지 수요 2.6% 증가
에너지연구원, 2억8640만TOE로 늘어나 … 전력·나프타가 주도
화학뉴스 2013.02.18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013년 한국의 총에너지 수요가 2억8640만TOE로 2012년보다 2.6% 증가할 것이라고 2월18일 예측했다.
1차 에너지 투입을 기준으로 한 에너지수요 증가는 산업부분에서 전력과 나프타(Naphtha)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증가분 가운데 전력이 38%로 가장 비중이 높고 나프타가 31%로 뒤를 이었다. 나프타 증가분 가운데는 석유 비중이 47.0%로 단연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석탄은 유연탄 신규 발전설비 준공이 예정되지 않아 0.8%에 그쳤고 원자력은 신월성 2호기와 신고리 3호기의 가동이 예정돼 있어 10%로 예측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소비자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기준으로 본 2013년 최종에너지 수요는 2억1400만TOE로 2012년보다 2.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부문별 증가율은 산업 3.8%, 수송 2.3%, 가정·상업·공공 0.8%로 각각 예상됐다. <화학저널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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