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층간소음 방지 친환경바닥재 출시
화학뉴스 2013.02.19
KCC(대표 정몽익)는 아파트 층간소음을 방지하는 어린이용 친환경 바닥재 <숲 황토 순>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월19일 발표했다.
![]() <숲 황토 순>은 4.5㎜ 두께로 고탄력 발포층을 사용해 소음 차단효과가 뛰어나며, 국내 유명 건설기업의 실험에서도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약 24db(데시벨) 정도의 소음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꺼운 쿠션층의 충격흡수 기능으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우수하다고 KCC는 밝혔다. 2012년 환경부의 민원접수 결과 아이들의 뛰는 소리나 발 구르는 소리가 층간소음의 7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KCC 관계자는 “층간소음은 바닥재 선택만으로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층간소음 방지 바닥재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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