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취약계층 주택에 진공단열재 시공
화학뉴스 2013.02.19
OCI(대표 백우석)는 2월19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했다.
OCI는 수도권 소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 25개 가정을 선정해 DIY(DO IT Yourself)용 진공단열재 <에너백-D>을 시공해준다. ![]() 에너백-D는 두께가 11㎜로 얇으면서도 80㎜ 두께의 스티로폼(EPS: Expandable Polystyrene) 단열재와 같은 성능을 갖고 있으며, 소비자 스스로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낡은 주택은 단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냉난방용 에너지 비용 지출 부담이 크다. OCI는 단열재 시공 외에 도배·싱크대 교체·화장실 리모델링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OCI 백우석 사장은 친환경 고성능 단열재로 에너지 사용을 줄임으로써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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