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C, POM 최대 생산기지 구축
TPAC, 보틀넥 해소에 4만톤 증설 … 자동차 생산 증가에 대응
화학뉴스 2013.02.20
MGC(Mitsubish Gas Chemical)가 타이의 POM(Polyacetal)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GC의 타이 POM 사업은 TPAC(Thai Polyacetal)가 추진하고 있으며 Map Ta Phut 공업지역에 6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세계 POM 수요는 최근 약 100만톤 수준으로 증가했고 중장기적으로 연평균 3-5% 신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수요는 감소했지만 타이, 인도네시아, 인디아의 자동차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도 자동차 생산이 회복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TPAC는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플랜트의 보틀넥 해소를 실시함으로써 생산능력을 5만5000톤에서 6만톤으로 확대하고, 2013년 2/4분기 가동을 목표로 No.3 POM 4만톤을 건하고 있다. 또 타이 플랜트의 보틀넥 해소를 2013년 재실시해 기존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0% 확대함으로써 신규 플랜트와 더불어 총 생산능력 10만톤 이상의 최대 생산기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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