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비철금속 수입가격이 수요 증가로 1.5% 상승했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에 따르면, 1월 주석 수입가격은 중국수요 증가 및 공급부족으로 CIF 톤당 2만5339달러로 7.7% 상승했다.
전기동(구리)도 미국, 중국 등 주요국가의 경제지표 호조로 수요가 늘어나 CIF 톤당 8249달러로 1.1% 상승했으며, 연(납)도 배터리 생산기업의 수요 증가로 CIF 톤당 2470달러로 2.7% 올랐다.

반면, 알루미늄은 달러화 약세 및 수요 증가로 CIF 톤당 2281달러로 2.4% 하락했으며, 아연도 수요침체 및 트렌드 약세가 지속되면서 CIF 톤당 2193달러로 0.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연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