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1월 수출 감소…
울산세관, 자동차·선박도 줄어 … 1년 만에 적자 전환
화학뉴스 2013.02.22
울산세관은 1월 통관기준 무역수지가 1억3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2월22일 발표했다.
1월 수출액은 78억7000달러로 2012년 1월에 비해 6.8%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80억달러로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가 적자를 보인 것은 2012년 1월 이후 12개월 만이다. 1월 수출은 석유제품, 섬유류가 증가했고 화학제품, 자동차, 선박은 각각 감소했으며, 수입은 화학제품, 시설기계류는 증가했으나 원유와 정광 등은 줄었다. 울산세관은 세계경기가 회복 추세에 따라 미국 등 주요 시장의 수출은 점차 늘고 있으나 유럽의 재정위기, 환율하락으로 수출 경쟁력 악화가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13/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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