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1개월 만에 13% 급등
1.08달러로 2012년 7월 이후 최고치 … 공급량 조절로
화학뉴스 2013.02.26
D램 가격이 1개월 사이 무려 13% 올라 급등양상을 나타냈다.
시장에 따르면, D램익스체인지는 DDR3 2Gb(기가비트) 256Mx8 1333MHz의 2월 하순 고정거래 가격을 1.08달러로 책정했다. 1월 하순 0.95달러에 비해 13.68% 오른 것으로 201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해당제품은 2012년 11월 하순에 사상 최저인 0.80달러까지 떨어졌으나 2012년 말부터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2012년 연말에 0.83달러였던 것을 고려하면 2013년 들어 2개월 사이 30% 급등했다. D램 가격의 상승세는 반도체 생산기업들이 생산을 줄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공급기업들이 PC용 D램 생산을 축소함에 따라 PC 생산기업들이 공급부족 사태를 우려해 관련제품 확보에 나선 것이 가격 상승을 불러오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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