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전자부문에 오명씨 영입 추진
오명 전 웅진에너지 회장 물망 … 반도체·전자재료·조명 총괄 부회장으로
화학뉴스 2013.02.26
최근 대우일렉트로니스를 인수한 동부그룹(대표 김준기)이 오명 전 웅진에너지 회장을 영입해 전자부문 계열사를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시장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대우일렉트로닉스, 동부하이텍(반도체), 동부CNI(전자재료), 동부라이텍(조명) 등을 총괄할 부회장 급 인물을 찾는 중 오명 전 회장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오명 이사장은 동부익스프레스와 동부하이텍 사외이사를 맡으며 동부그룹과 일해왔다. 오명 전 회장은 2012년 11월까지 웅진그룹의 태양광 부문을 총괄하는 웅진에너지 회장을 지낸 바 있다. 오명 전 회장은 아주대와 건국대 총장, 체신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역임했으며, 경기고, 육사를 거쳐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고 KAIST 이사장을 맡고 있다. <화학저널 2013/02/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안전/사고] 고용노동부, 연속 사망사고 “조사” | 2025-09-18 | ||
[안전/사고] SK온, 미국 노동부 과징금 처분 | 2024-04-09 | ||
[폴리머] PP, 중국 남동부 집중호우 “비상” | 2021-08-03 | ||
[화학경영] LG화학, 유동부채 12조6242억원 | 2021-04-21 | ||
[화학경영] LG화학, 동부팜한농 인수액 깎았다! | 2016-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