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80대 설치
환경부, 3월부터 무료로 운영 시작 … 2014년부터 유료로 전환 예정
화학뉴스 2013.02.28
환경부는 공공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의 1단계로 공공 급속충전기 80대 설치를 완료하고 3월부터 환국환경공단 자동차환경인증센터에 위탁해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비상용 공공 급속충전소는 전기자동차 1회 충전 주행거리, 보급대수, 접근성 등을 고려해 공공건물, 공영주차장, 대형마트, 주요관광지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 운행자는 운행 중 배터리 잔량이 없어지는 비상시에는 공공 급속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공 급속충전소는 최대 25분의 충전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상 공공충전소의 위치는 스마트폰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공 급속충전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2014년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013년 2단계로 100여대의 급속 공공충전소를 설치하고, 전기자동차 보급을 반영해 매년 점진진적으로 확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2/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타이어, 전기자동차용 개발 주력 | 2025-09-02 | ||
[자동차소재] 헨켈, 전기자동차 혁신 본격 지원 | 2025-08-25 | ||
[EP/컴파운딩] 사빅, PBT로 전기자동차 부품 보호 | 2025-08-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 ||
[합성고무] SSBR, 전기자동차 캐즘으로 고전 친환경·고성능화 서두른다! | 2025-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