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아셉틱 PET병 10억본 돌파
2007년 양산 이후 6년만에 달성 … 600억원 투입해 2014년 증설
화학뉴스 2013.03.05
효성(대표 이상운·김재학)은 아셉틱(Aseptic) PET병 <아셉시스> 생산량이 1월 기준으로 10억본을 돌파했다고 3월5일 발표했다.
![]() 아셉틱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병은 완벽한 멸균상태를 유지하고, 내용물의 변질을 막고 신선도와 위생을 유지하는 기능성제품이다. 생산량이 10억본을 넘어선 것은 2007년 9월 양산 개시 이래 6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 관계자는 “아셉틱 PET병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600억원을 투입해 2014년 상반기까지 충북 진천 죽현산업단지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생수·주류·간장용을 포함한 전체 PET병 누적 생산량은 2012년 말 현재 231억본을 넘어섰으며, 용량이 173억리터 상당으로 일산 호수공원의 38배, 길이로는 57만5000㎞로 지구 둘레의 14.3배에 달한다고 효성은 언급했다. <화학저널 2013/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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