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10주 연속 상승세
kg당 18달러로 7.1% 올라 … 성장세 회복 기대는 시기상조
화학뉴스 2013.03.12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이 10주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PV인사이트에 따르면,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현물시세는 ㎏당 평균 18달러로, 2월 말 16.8달러에 비해 7.1% 상승했다. 2013년 들어 10주 연속 상승하면서 2012년 말 15.35달러에 비해 17.2% 높아졌다.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의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당 20달러 선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지만, 일부 태양광기업들은 긴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희망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아직은 불황으로 혹독한 구조조정을 겪고 있어 2014년에나 본격적인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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