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화장품 시장 진출
90억원에 한스킨 인수계약 … 바이오기술과 시너지 기대
화학뉴스 2013.03.13
셀트리온GSC(대표 김태구)가 화장품기업 한스킨을 인수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3월13일 “셀트리온GSC가 한스킨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90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GSC는 셀트리온의 유통·물류 계열사이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68.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인수계약 체결로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 관련기술을 보유한 셀트리온이 바이오 기술을 화장품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스킨은 2000년대 초반 비비크림으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으나 최근 영업실적이 악화돼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었다. <화학저널 201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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