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석유기업, 3월21일 법인 설립
100주 이상 약정자 중심으로 설립 앞당겨 … 증자로 일반인도 참여
화학뉴스 2013.03.13
석유제품을 일반 주유소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주유소 설립을 목표로 하는 국민석유기업이 3월21일 창립발기인대회를 열고 법인 설립에 들어간다고 3월13일 발표했다.
국민석유기업 설립준비위원회(상임대표 이태복)는 “2월2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100주 이상 약정하고 창립 분담금을 낸 창립발기인 중심으로 법인 설립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인 설립 이후에는 증자를 통해 일반 약정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창립발기인 대표로는 이태복 상임대표 외에 이윤구 전 적십자 총재, 이우재 전 마사회 회장, 이팔호 전 경찰청장, 이문원 전 독립기념관장, 소설가 조정래씨 등이 있다. 국민석유기업은 정유4사 독점구조인 시장질서를 바로잡고 공공재 성격을 지닌 석유에 대한 소비자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국민석유 주유소가 석유제품을 20% 저렴하게 판매하면 시장 원리에 따라 기존 정유기업들도 석유제품 가격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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