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아제르 비료공장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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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원에 암모니아․요소 공장 건설 … 2016년 시운전 마무리
화학뉴스 2013.03.14
삼성엔지니어링(대표 박기석)이 아제르바이잔에서 비료공장 공사를 7000억원에 수주함으로써 신규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3월14일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공사 소카르(SOCAR)가 발주한 프로젝트를 수주해 수도 바쿠에서 북서쪽으로 35㎞ 떨어진 Sumgait에 하루 1200톤의 암모니아(Ammonia)와 2000톤의 요소(Urea)를 생산하는 대규모 비료 생산설비를 건설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6년까지 시공과 시운전 등을 마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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