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TAME 15만톤 본격가동
MTBE 수요 20만톤으로 대체 본격화 … 가솔린첨가제 시장 소폭 변동
화학뉴스 2013.03.19
GS칼텍스(대표 허진수)는 3월16일 여수 소재 제2공장에서 TAME(Tertiary Amyl Ether) 15만톤 증설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TAME는 가솔린(Gasoline) 첨가제로 국내에서는 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를 채용해 왔지만 TAME 생산으로 채용이 다원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GS칼텍스에서 생산되는 TAME는 모두 GS칼텍스 자가소비용으로 사용된다. 2012년 GS칼텍스의 MTBE 총 수요량은 20만톤 수준으로 TAME가 생산되더라도 5만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GS칼텍스가 국내 최초로 TAME 생산을 시작했지만,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TAME의 MTBE 대체가 속도를 낼지 주목되고 있다. MTBE 가격이 TAME에 비해 20%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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