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평택에 3억달러 투자
스마트폰․태블릿PC용 터치센서 증설 … 6311평방미터로 2013년 완공
화학뉴스 2013.03.25
일본 Sumitimo Chemical이 평택포승산업단지에 스마트폰·태블릿PC용 터치센서 증설을 위해 투자한다.
경기도는 Sumitimo Chemical과 평택포승산업단지에 3억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24일 발표했다. Sumitimo Chemical의 국내 자회사 동우화인켐(대표 김상윤)은 2013년 말까지 포승산업단지 6311평방미터에 스마트폰·태블릿PC용 터치센서 생산설비를 증축하게 된다. 투자에 따라 생산인력 80명의 직접고용과 3200여명의 간접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했다. Sumitimo Chemical이 100% 투자한 동우화인켐은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필름과 관련부품 생산으로 2012년 2조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우수 외국인투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에만 Sumitimo Chemical을 포함해 이륜차클러치 생산기업 FCC(평택 오성), LCD 유리원판 생산기업 NEG(파주 당동) 등 일본기업 3곳이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총 투자금액은 8억5600만달러에 달한다. <화학저널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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