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정보공유로 안전사고 예방
화학뉴스 2013.03.28
단일규모로는 국내 최대의 정유공장인 SK에너지 울산컴플렉스(부사장 이재환)가 안전사고 방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세이프티 토크(Safety Talk)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세이프티 토크는 안전·보건·환경과 관련해 직원 개개인이 직접 경험한 사고 사례, 건강관리 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대화로 공유하며 안전의식을 되새기는 제도이다.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는 사내의 모든 행사와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세이프티 토크를 의무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3월27일 발표했다. 유형일 안전·환경관리팀장은 “산업재해 발생의 주원인인 작업자의 사소한 실수, 즉 휴먼 에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작업자의 안전인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세이프티 토크 제도로 기업체 안전문화를 정착,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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