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 일본 태양전지 시장공략 강화
2013년 출하량 300-400MW 목표 … 지역 특성별 산업용 판매 확대
화학뉴스 2013.03.28
중국 태양전지 메이저인 JA Solar가 산업용을 중심으로 일본시장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2005년 5월 설립된 JA Solar의 생산능력은 웨이퍼 1GW, 셀 2.8GW, 모듈 2GW로 중국 Shanghai를 중심으로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사업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12년 7월 JA Solar Japan을 설립해 2012년 모듈 출하량이 75-80MW에 불과했으나 2013년에는 산업용 판매를 강화함으로써 2012년 출하량의 4배인 300-400MW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염수(Saline Water) 및 암모니아(Ammonia)에 내성을 가진 단결정‧다결정 모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태양전지 백시트에는 주로 불소소재를 사용했으나 강화유리로 대체함으로써 풍압(Wind Pressure) 2400Pa, 설압(Snow Pressure) 5400Pa의 내성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안‧다설 등 지역 특성에 따른 산업용 모듈 판매를 강화함으로써 산업용 매출비중을 2012년 50%에서 2013년 60-70%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JA Solar는 P형 결정실리콘과 태양전지 셀의 수광면에 있는 전극을 뒷면에 배치하는 백 콘택트(Back Contact) 기술을 활용한 JA Solar는 <화학저널 2013/03/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가스공사, 일본과 액화수소 동맹 | 2025-09-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TPE, 일본, 고부가가치화 공세 강화 크레이튼, 순환경제로 대응한다! | 2025-10-02 | ||
[합성섬유] PTA, 생산능력 감축은 생존문제 일본은 아예 생산을 접는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② - 일본, 통폐합에 차별화 강화 스페셜티도 안심 못한다! | 2025-09-26 | ||
[석유화학] NCC, 일본 가동률 70% 위험하다!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