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K케미칼(대표 이문석)은 관세청으로부터 AEO 공인인증(A등급)을 획득했다.
AEO는 수출기업이 일정수준 이상의 안전관리기준 등을 충족할 때 통관절차 등을 간소화 해주는 제도이다.
SK케미칼은 2012년 처음으로 AEO 공인인증을 획득한 후 재심사를 받아 다시 한번 인증받음으로써 앞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해외사업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문석 사장은 “해외시장 경향을 반영해 친환경 소재의 매출을 늘려갈 것”이라며 “PPS(Polyphenylene Sulfide) 소재, 백신 등 신규사업 해외 마케팅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