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아시아 AN(Acrylonitrile) 시장은 공급과잉에도 재가동이 이어지고 있다.
태광산업은 울산 소재 25만톤 플랜트를 2013년 3월11일, Dia Nitrix도 Mizushima 소재 11만5000톤 플랜트를 3월9일부터 재가동했다.
동서석유화학은 울산 소재 No.2 23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5%로 운영하고 있으며, No.4 25만톤 플랜트는 3월 말까지 신규 가동할 예정이다.
Secco는 Shanghai 소재 AN 26만톤 플랜트 2개 라인 중 1개 라인을 3월19일부터 일주일간 정기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시아 CPL(Caprolactam) 시장은 신규가동이 이어져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LuXi는 Shandong 소재 CPL 20만톤 플랜트의 시험가동을 4-5월 실시할 예정이다.
DSM은 Nanjing 소재 20만톤 플랜트를 2013년 9월부터 신규가동할 예정이며, CPDC는 Toufen 소재 No.4 10만톤 플랜트를 2월17일부터 3월12일까지 시험가동할 계획이다. <이범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