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플렉서블 OLED 특허 출원
아이폰․아이패드에 적용 … 삼성전자․LG전자 조기출시 가능성
화학뉴스 2013.04.01
애플이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특허를 출원해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4월1일 현대증권이 주장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애플이 원통형 디스플레이 특허를 출원했는데, 원통형 디스플레이는 앞뒤 구분없이 모든 면으로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플은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얼굴인식, 투명 디스플레이, 3D 영상효과 특허도 출원했다”고 덧붙였다.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에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이며, 얇고 변형할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종이처럼 접거나 말아도 손상되지 않는다. 김동원 연구원은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에 플렉서블 OLED 기술을 적용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해당기술을 사용한 스마트폰을 조기에 출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13/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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