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윤활유 탱크터미널 자회사 출범
화학뉴스 2013.04.01
SK가스(대표 최창원․정헌)는 윤활유 탱크터미널 사업 자회사인 지허브를 4월1일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울산에 있는 지허브는 49만킬로리터 규모로 SK가스가 3000억원을 투자해 2012년 완공한 뒤 상업가동을 하고 있다. SK가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SK가스는 1월 60만톤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LPG(액화석유가스) 원료의 PDH(Propane Dehydrogenation)에 진출한다고 공시했다. 이어 3월에는 세계적인 석유화학공정 라이센서(기술특허권자)인 미국의 럼머스(Lummus)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석유화학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화학저널 2013/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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