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아시아 VCM(Vinyl Chloride Monomer) 및 EDC(Ethylene Dichloride) 시장은 당분간 수급밸런스가 유지될 전망이다.
Keiyo Monomer는 3월28일 Yokkaichi 소재 VCM 20만톤 플랜트를 재가동했고, Asahimas의 Anyer소재 40만톤 플랜트도 5월7일 재가동할 계획이다.
Sinopec Qilu Petrochemical은 Shandong 소재 VCM 50만톤 플랜트를 4월부터 정기보수하고 있고, ShinEtsu Chemical은 Kashima 소재 60만톤 플랜트를 6월13일부터 2주 동안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Sulfindo의 Merak 소재 VCM 12만톤 플랜트는 2013년 정기보수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ulfindo는 Merak 소재 EDC 35만톤 플랜트를 6월부터 2-3주 동안 정기보수할 예정이고, Asahimas의 Anyer 소재 EDC 35만톤 플랜트는 3월 초 정전으로 가동중단 후 가동률을 70%까지 끌어올린 상태이다.
CA(Chlor-Alkali) 시장은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osoh는 Yokkaichi 소재 CA 18만톤 플랜트를 5월18일부터 6월18일까지 정기보수할 계획이고, Nanyo 소재 110만톤 플랜트는 3월6일부터 6월18일을 목표로 정기보수가 진행되고 있다.
Sinopec Qilu Petrochemical은 Shandong 소재 CA 45만톤 플랜트를 4월부터 정기보수하고 있고, Asahimas는 Anyer 소재 54만톤 플랜트의 정전사고 후 가동률을 70%까지 끌어올렸다. <배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