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양극활물질 양산
2차전지용 3600톤 4월부터 양산 … 수요 2배 증가로 증설 검토
화학뉴스 2013.04.05
코스모신소재(대표 김재명)가 증설한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라인에서 4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고 4월5일 발표했다.
양극활물질은 전지의 충·방전에 핵심역할을 하는 재료로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 알려져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늘어난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2월 말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3월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코스모신소재는 라인 증설로 3600톤의 2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으나 주문량이 2012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나 2013년 추가증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포함한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신장세를 보여 상반기 턴어라운드는 물론 2013년 최고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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