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테바, 홍유석 사장 신규선임
한독약품-Teva 합작기업 진두지휘 … 글로벌 리더십 발휘 기대
화학뉴스 2013.04.08
한독테바는 사장으로 홍유석 전 한국릴리 사장을 선임했다고 4월8일 발표했다.
![]() 한독테바는 한독약품과 이스라엘 제약기업인 Teva Pharmaceutical의 합작기업으로 2013년 2월 설립됐다. 홍유석 신임 사장은 1992년 글로벌 제약기업인 Eli Lilly에 입사해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한국릴리의 영업마케팅 총괄 상무를 거쳐 2007년 한국릴리 사장을 역임했다.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은 “홍유석 신임사장은 릴리 본사와 한국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며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홍유석 사장이 한독테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국내에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3/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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