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인천 정유사업 분할 추진
화학뉴스 2013.04.11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은 자회사 SK에너지가 인천 정유사업 분할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공장 분할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4월10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에너지가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천 소재 P-X(Para-Xylene) 플랜트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플랜트 신설을 위해 상환전환 우선주 발행을 통한 유상증자를 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총 1조6000억원을 투자해 인천 소재 P-X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2014년 하반기부터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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