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일본기업과 태양광 협약
일본에 10MW·50MW 발전설비 건설 … 100-200MW 설비 추가 추진
화학뉴스 2013.04.15
중부발전은 에스에너지, 일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CEF와 공동으로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고 4월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본 효고현 Minamiawazi에 10MW, Kawanishi에 58M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하고 Kansai Electric Power에 20년 동안 kWh당 42엔(약 480원)에 판매한다. 중부발전이 건설과 운영관리를, 에스에너지가 태양광 모듈 공급을 담당하고 국내 금융기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중부발전은 일본에서 100-200MW의 태양광설비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염료/안료] 코오롱, 일본기업과 기술연계 확대 | 2017-11-30 | ||
[신재생에너지] 중부발전, 수상 태양광발전소 완공 | 2014-12-15 | ||
[전자소재] LGD, 일본기업과 OLED 협력 강화 | 2014-12-12 | ||
[신재생에너지] 중부발전, 미국 태양광사업 제자리 | 2014-09-16 | ||
[바이오연료] 중부발전, 바이오중유 실증연소 착수 | 201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