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Toyobo와 PET필름 협력?
중국공장 지분투자 계약 … 2년간 시장성 판단한 후 기술공급 결정
화학뉴스 2013.04.17
SKC(대표 박장석)가 일본 Toyobo와 중국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공장에 대한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Toyobo는 15%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SKC 44%, SK China 33%에 이어 3대 주주로 부상했다. SKC는 2011년 중국 PET필름 시장 선점을 목표로 SKC Jiangsu Hightech Plastics을 설립해 Nantong에 공장을 신설했으며 2013년 5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Toyobo는 2011년 매출액이 3495억엔에 달하는 기능성 PET필름‧원사 생산기업으로, 열수축용‧광학용 필름 등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고기능성 필름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Toyobo는 중국 열수축용 필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우선 약 8억엔을 투자하기로 합의했으며 2년 가량 시장성을 주시하면서 기술 공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Toyobo의 열수축용 필름 중국은 열수축용 필름 소재로 PVC(Polyvinyl Chloride)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 <화학저널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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